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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지표 신호에 맞춘 금융상품

편의성·높은 금리의 CMA
자금의 효율성도 고려 가능
손실 위험 지극히 낮은 MMF
만기일 짧고 수익률 높아

최명진의 財테크

CMA와 MMF를 활용한 투자방법

주식의 매수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힘든게 요즘 같다. 변동성이 너무 높은 나머지 오늘 오르면 내일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소비위축의 제기 그리고 끊임없이 불거져나오는 엔저 때문에 우리 시장의 주가의 향방성은 어디로 흘러갈지 아직 예측하기가 힘들정도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세계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와 내년에는 경기확장국면에 들어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확실한 거시경제지표가 긍정적인 신호로 바뀌기 전까지, 그리고 빠르게 신호에 맞춰서 주가에 투입될 때까지 필요로 하는 금융상품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CMA와 MMF라는 금융상품이다.

한 예로 주식이나 펀드로 자기가 목표로 한 수익률을 달성했다면 환매를 해 잠시 머물러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럴 경우 재투자를 위한 목돈의 거치 방향을 CMA나 MMF를 이용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편의성과 높은 금리의 CMA=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계정 혹은 어음관리계좌로 불린다.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고객에게 다시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으로, CMA통장은 은행이 아닌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다. 은행의 자유입출통장처럼 예금의 입출금이 자유롭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의 결제계좌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은행에 비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특히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등 은행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시장 상황에 대한 판단에 따라 매수 시점 시 바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연계돼 있어 자금의 효율성도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CMA를 무조건 급여이체통장으로 하는 것에서는 고민을 해 봐야 한다. CMA는 돈을 인출하면 먼저 입금한 돈부터 순서대로 찾는‘ 선입선출’ 방식이므로 보유기간에 따라 차등해 이자를 지급한다. 수시입출금이 잦고 급여이체통장으로 활용 시 CMA의 이자가 별로 안 되는 것이 여기에 있다. 반면에 은행을 이용하면 급여이체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며, 개인신용도에 영향을 줘 대출을 받는 데 유리하다. 따라서 급여이체는 주거래 은행으로 하며 자투리 돈이나 비상예비자금은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주는 CMA로 하는 것이 좋다.

MMF는 자산운용사가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다음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통화안정채와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1년 미만의 신용등급 BBB 이상)에 집중 투자해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초단기 금융상품이다. CMA처럼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운용실적에 따른 이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합하다. 또 MMF는 법적으로 1년 이내의 우량 채권에만 투자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손실에 대한 위험이 지극히 낮다.

한편, MMF를 선택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규정을 둔다. 우선 MMF의 운용 규모가 크고, 평균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운용사를 선택한다.

▶ 現 IFA 자산관리 연구소 위원

 

▶ 現. 한화투자증권 FA (Hanwha Investment&Securities Financial Agent)

▶ 前. 한화금융네트워크 FA센터 팀장

 



▶ 現. 보험일보 칼럼니스트

▶ 중소기업 재무교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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