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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장 단기 과열 ‘지금은 숨고르기’

美 소비 매출하락 국내 여파 크지 않아
FOMC “우려 시기상조” 악재 아닐 듯

미리보는 증시전망

양적완화 축소, 더 이상 핑계거리가 아니다


지난주는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2045를 고점으로 1980p대로 일주일만에 내려앉는 모습이었다.

11월을 강세로 마감한 주식시장이 12월을 맞이하며 기관투자자들의 매물 출회로 주초 약세로 시작, 주 중반에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강도를 키우는 모습이었다.

코스피 시장에 비해 선조정을 보인 코스닥 시장이 그나마 나은 모습이었지만, 종목별 하락수위는 높은 듯 보인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및 블랙 플라이데이 소비 매출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는 실망감과 제조업 지수호전으로 12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감으로 미국 뿐만아니라 국내증시도 하락했다고 보고 있지만, 면면에 따져본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다.

우선 12월 양적완화 축소가 기정사실화 된다면 하락폭면에서 지금과 같이 조정모습이 아닌 자금이탈이 본격화되는 급락모습을 보일 것이다.

지금의 미국시장은 단기 과열에 따른 숨고르기 조정으로 봐야하는 근거 중에 하나다.

두번째로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지표에서 찾을 수 있는데 전문가들의 예상은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신뢰성이나 FOMC에서의 입장(7.5에서 7.1%까지 고용목표를 내린다는 의견도 있음)에서 볼 때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감은 아직 시기상조이거나 악재로써의 영향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현재 FOMC의 입장은 양적완화 축소와 기준금리인상과의 연관성은 부정하고 있고, 긴축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은 악재로써 역할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다.

국내증시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의 원인과 거기에 더해 환태평양동반자 협정(TPP, 엔약세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 등이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거기에 수급적으로 12월 쿼터블 위칭데이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강세 포지션의 집중으로 인해 변동성이 강해진 면도 있어 국내증시는 해외다른 나라보다 하락세가 더 큰 원인라고 보여진다.

그렇지만 다음주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는 보여지지 않는다.

1980하단부(코스피 200지수로 볼 때 260선), 20일 이동평균이격도가 98에 근접해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간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옵션포지션(코스피 200기준으로 1980~2050선 박스권)에서 보듯이 반등을 기대한다.

다음주는 반등을 예상하며 저점매수전략을 추천하지만, 낙폭과대한 대형주에 선별적 접근이나 ETF지수형에 저점매수전략을 쓰는 것이 좋을 듯 보인다.

코스닥 중소형주는 올 12월보다는 내년 1월에 움직임을 보일듯하므로, 무리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저점 분할매수로 내년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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