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5일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및 임직원과 ‘나눔과 기쁨재단’ 조용구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씽씽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3일 열린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에서 도생활체육회 및 시·군생활체육회와 경기도종목별연합회에서 도생활체육회 비전인 ‘건강100세, 고품격 생활체육 복지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총 1천353㎏이 모아졌다.
전달된 쌀은 나눔과 기쁨재단을 통해 도내 여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쌀 기부 공헌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고품격 생활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도생활체육회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