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0℃
  • 구름많음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1.4℃
  • 구름조금울산 0.2℃
  • 광주 0.3℃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6.3℃
  • 흐림강화 -3.1℃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0.5℃
  • -거제 2.7℃
기상청 제공

안개 걷혔다…시장안정화 꾀할 수 있을 듯

미리보는 증시전망-美 FOMC의 양적완화 축소 시장 바꿀수 있는 모멘텀은 아니야

 

불확실성 해소로 미국 증시 1% 넘는 상승

국내시장 안정적이나 코스닥 지속적 하락세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마침내 양적완화 축소를 실시했다.

미 연준은 월간 자산매입규모 기존 850억달러에서 750억달로로 축소, MBS(주택저당증권)와 국채 모두 50억달러씩 100억달러 축소 발표하며 완만한 양적완화 축소를 알렸다.

반면, 기준금리는 제로(0-0.25%) 초저금리 기조유지한다고 발표, 양적완화 축소가 긴축의 시작임을 부인하며 저금리 기조는 좀 더 장기적으로 유지한다는 모습을 보였다.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를 통해 미 증시는 1%넘는 강한 상승모습을 보였다.

양적완화축소가 미치는 영향으로는 달러강세 전환 및 채권금리 상승, 신흥국 통화약세, 자산가격 불안, 엔달러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을 들 수 있으며, 국내시장에는 환율면에서는 다소 긍정적일 수 있으나 일본과 수출 경쟁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원-엔 환율면에서 보면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지만 완만한 양적완화 축소시도는 불확실성 해소 및 정책운용에 있어 시장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국내시장은 양적완화 축소를 앞두고 상승하는 모습이었으며, 이미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부담감은 선반영된 듯 하다.

기관투자자들만이 거래소 시장에서 순매수를 이어갔으며,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은 매도세를 유지했다.

거래소 시장에서 각각 기관투자자들은 5천억원 내외매수,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900억원과 3천200억원의 매도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선물시장에서 4천계약 이상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수급면에서는 부정적이지는 않아 보였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지속적인 하락세다.

주간단위로 외국인투자자들이 230억원 이상의 매수세를 보였으나 기관투자자들은 300억원이 넘는 매도세를 유지했다.

아직까지 코스닥 시장의 수급안정은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주후반 이후 낙폭과대 실적호전주의 저점반등 모습이 조금씩 포착되는 것을 보면 다음주는 선별적인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주는 지지부진한 박스권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950에서 2000선 움직임은 지속될 듯 보여지므로, 2000선 전후에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코스닥 낙폭과대 종목 중 실적호전 및 기관외국인 매수종목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