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올해 대외성과에서 59개 부문 17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군은 21건의 업무평가부문에서 4억4천만원, 24건의 공모사업부문에서 71억원, 14건의 특색국·도비 확보부문에서 101억1천만원 등 총 17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업무평가와 공모사업부문에서는 전년도보다 40억4천만원을 더 확보했다.
주요 대외수상으로는 지방재정균형집행 최우수 2억5천만원, 상반기 시·군종합평가 장려 1억원,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1천500만원, 농업인대학평가 6천만원,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4억원, 2013·2014년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평가 선정 9억1천만원, 기능성 양잠산물종합단지조성사업 선정 35억원,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정 10억원 등이다.
특색국·도비는 친환경미생물 플랜트설치사업 6억원, 양평시장아케이드 설치사업 63억원, 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 13억원, 용문어린이집 신축 3억5천만원, 지역균형발전사업 26억원, 물맑은 양평 수(水) 생산시설 자동화 구축사업 5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행복과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