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FOMC 회의의 양적완화 축소발표 이후 국내증시는 지속적으로 상승 20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연말 결산 매물출회에도 불구, 산타랠리 및 연말 윈도 드레싱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는 기관투자자들이 8천400억원 넘게 거래소 시장 매수했으며,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100억원과 8천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특징적으로 차익비차익 매수세가 8천억원을 상회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2000선 회복의 원동력은 기관투자들의 프로그램 매수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낙폭과대에 기인해서인지 주간단위로 외국인투자자들은 88억원 순매수, 기관투자자들은 45억원 순매수를 보여 수급에서 안정화를 찾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은 아직도 수급구조에 있어서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는 26일 전후로 연말 결산매물 마무리 및 27일 배당락 이후 다소 주식매수에 대한 메리트는 떨어질 것으로 보여지나 연말 윈도우 드레싱 효과로 연말 상승분위기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주식시장의 호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현물매수세가 늘어나지 않는 모습은 환율과 관련 된 움직임으로, 추가적인 상승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 외국인 현물매수세는 지난 강한 매수세와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을 듯 하다.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감과 2014년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이번주 상승에 대한 부담부분과 차익비차익 물량 증가, 해외증시의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인해 연초(다음주)는 조정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막연한 기대는 투자에 있어 실패확률을 높일 수 있기에 연말을 맞이해 다소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좋을 듯하다.
반면, 코스닥 종목의 경우 낙폭과대 중소형주는 올 연말 저점매수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고 해를 넘기는 투자가 좀더 나을 듯 보이며, 연초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수급구조는 급격하게 좋아질 수도 있다.
자산시장과 펀드시장의 흐름을 보면 ETF펀드, 지속추구형 펀드(롱쇼트펀드) 위주로 유입되며 해외펀드나 주식형펀드로 유입은 다소 부진한 모습으로, 내년 증시에서도 비슷한 추세는 이어질 듯 보인다.
따라서 전체 지수의 상승흐름보다는 지수관련 대형주의 선별적인 약진과 지수급등락에 의한 모멘텀 투자전략위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이므로, ‘BUT & HOLDING 전략’보다는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해 보이며 지수관련 ETF에 대한 모멘텀 투자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보인다.
연말 붕괴됐던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연초 수급구조 개선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랠리를 전망할 수 있으므로, 실적호전 낙폭과대 중소형주에 대한 종목고르기는 지속해야할 듯하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