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팀이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퓨처스리그 경기수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정금조 KBO 운영부장은 2일 “고양 원더스의 경기수 확대를 1월 KBO 실행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 10구단 단장들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원더스의 경기수를 늘리자”고 의견을 모으며 1월 중에 구체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다.
정금조 부장은 “일단 원더스가 구단별(상무·경찰 야구단 포함 12개 구단)로 3경기씩 더 치르는 것을 골자로 퓨처스리그 일정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더스는 2012년과 2013년 퓨처스리그에서 번외로 48경기씩을 치렀다. 교류경기를 치르지 않는 ‘빈 시간’을 프로구단 혹은 대학팀과의 평가전으로 채웠던 원더스는 ‘경기수 확대’를 갈망했고, 2군의 실전훈련이 필요했던 기존 구단들도 원더스의 경기 확대를 긍정적으로 봤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