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디프시티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취임 후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카디프시티는 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올해 초 카디프시티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의 첫 공식 경기였다.
카디프시티는 후반 17분에 뉴캐슬의 파피스 시세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후반 28분 크레이그 눈, 35분에는 프레이저 캠벨이 차례로 한 골씩 보태 승부를 뒤집었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4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12분에 크로스바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인 김보경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최근 빈센트 탄 구단주와 말키 매케이 전 감독 사이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지난해 말 매케이 감독이 해임되는 등 어수선했던 카디프시티는 이날 승리로 FA컵 4라운드인 32강에 진출에 성공해 팀 분위기를 새롭게 했다.
이청용이 속한 볼턴 역시 블랙풀을 2-1로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다. 이청용은 이날 후반 26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