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5)과 지동원(23)이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다.
선덜랜드는 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 리그에 해당하는 리그1 소속의 칼라일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32강에 합류했다.
기성용과 지동원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나란히 교체될 때까지 뛰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34분 애덤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불과 9분 만에 상대 매티 롭슨에게 동점골을 허용, 전반을 1-1로 마친 선덜랜드는 후반 5분 칼라일 유나이티드 숀 오핸론의 자책골과 후반 45분에 엘 하지 바의 추가 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선덜랜드는 FA컵 4라운드(32강)에 피터보로 유나이티드(3부리그)-키더민스터 해리스(5부리그)의 승자와 맞붙는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