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7.4℃
  • 구름조금대전 -4.8℃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4.9℃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6.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3℃
기상청 제공

모멘텀 부족…지지부진 박스권 계속될 듯

저성장구조 지속·환율약화 등 악재 지속
무리한 투자보다 분할매수·etf 투자 추천

미리보는 증시전망

지루한 바닥다지기 or 안되는 숨은 이유?


이번주는 미국증시의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월초 2010선에서 1940선까지 붕괴된 이후 반등다운 반등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로 인해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시장에서 1200억 순매도 했으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600억 순매수를 보여주며 코스닥시장 반등의 주도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 165억 순매도 프로그램 매도는 3000억가량, 개인투자자만이 1000억넘게 매수세를 유지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 300억 순매도 개인투자자 150억 순매도를 보여줬다. 낙폭과대한 거래소 시장으로 개인투자자가 이동하는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말 낙폭과대를 보여주었던 코스닥 시장으로 이동해 수익률게임을 지속하고 있다. 낙폭과대 실적호전주 위주의 강한 반등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저성장구조 지속 및 환율악화, 기관투자자의 장세 안전판 역할 부재 등으로 주식시장은 당분간 지금과 같은 지지부진한 박스권 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려되는 부분은 선진국 지수의 강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매도세가 매수세로 전환되지 않고 있는 부분과 MSCI한국지수의 반등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선진시장과의 동조화가 아닌 중국시장과의 동조화 속에서 약한모습을 보이는 주식시장은 돌파구를 찾기에는 모멘텀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그렇다고 하락추세로 전환하기에는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원엔환율 호전, 1분기 매출부진에 대한 악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 추가적인 하락에대한 비관적인 시각은 아닐 듯 보인다.

다음주도 이번주와 차이는 없을 듯 보이나 2000선 회복을 위한 기간조정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코스닥 시장은 520선 돌파 후 조정이 예상되므로 추가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절대 수익추구 펀드(롱숏펀드)의 활성화로 인해 섣불리 대형주를 매수하기 어려운 장세다. 무리한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는 포트폴리오 차원에 분할매수를 추천하며 지수상승에 대한 기대시 etf투자도 좋은 대안이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