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4연승을 거두며 단독 5위를 유지했다.
전자랜드는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주장 리카르도 포웰(18점·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9-75, 4점 차 신승을 거뒀다.
1쿼터 초반 KCC 용병 타일러 윌커슨(22점·9리바운드)을 막지못해 9-15로 끌려가던 전자랜드는 포웰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17-20, 3점 차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KCC 김민구에게 3점포를 얻어 맞는 등 끌려가던 전자랜드는 수비를 지역방어로 바꾸면서 KCC의 공격을 차단했고 차바위(11점), 김상규(11점), 정병국(5점)의 3점포가 잇따라 터지면서 42-37로 전세를 뒤집으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KCC 박경상(9점)과 강병현(18점)에게 3점슛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던 전자랜드는 상대의 잇따른 실책에 정영삼과 포웰의 연이은 득점과 차바위의 3점슛이 가동되며 63-52, 11점 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 10점 차를 유지하며 리드를 지키던 전자랜드는 KCC 윌커슨과 박경상에게 연거푸 3점슛을 내줘 70-70 동점을 허용한 뒤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경기종료 30초를 남기고 이현호의 중거리슛이 림에 꽂힌 반면 윌커슨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 힘겨운 승리를 챙겼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