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왓포드로 ‘깜짝’ 임대 이적한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박주영(29)이 96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왓포드는 3일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왓포드의 비카리지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2013~2014 챔피언십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박주영은 승부가 이미 갈린 후반 추가시간 페르난도 포레스티에리와 교체돼 96일 만에 프로 경기에 투입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했다.
박주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경기에 투입된 것은 지난해 10월 30일 첼시와의 캐피털원컵 4라운드(16강)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게 마지막이다.
골을 맛본 것은 스페인 셀타 비고 임대 시절인 지난해 3월 16일(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편 ‘산소탱크’ 박지성(33·에인트호번)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팀은 최하위 팀에 덜미를 잡혔다.
에인트호번은 이날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발베이크의 만데마케르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3~2014 에레디비지에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