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은 이민호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한류를 테마로 하는 아시아시장 확대 전략의 연장선”이라면서 “(이민호가) 제주항공의 주요 거점이 될 중국은 물론 일본과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에서 주요 타깃 소비자인 20∼40대 팬이 많은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앞으로 1년간 제주항공의 인쇄물과 영상물 광고, 항공기 내외부 광고로 제주항공을 알린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난주 중국인 수억명이 시청하는 춘제 특집 프로그램인 CCTV의 ‘춘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