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의 급등락이 연속되면서 연휴 이후 국내 증시는 변동성 증가가 예상된다.
이런 흐름이 길어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거래소 지수의 조정 폭이 남아있다면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됐다. 지수 저점 신호가 있기 전까지는 종목별 대응 및 관망의 자세가 필요하다.
거래소 지수의 조정을 이야기 하면서 종목별 대응을 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지수 흐름과 종목별 흐름을 따로 놓고 봤을 때 차별화돼 양호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이 여전히 많다.
특히 코스닥 시장 내 우량주들은 LED부품주들을 중심으로 테마주들이 순환하고 있어 그 흐름이 양호하다.
물론, 그 외에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도 흐름이 좋다.
지금 시장이 분명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적 시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신흥국 금융 위기설에 실적 시즌까지 겹치면서 불확실성과 함께 개별 종목장세가 벌어지는 기이한 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장의 흔들림에 뇌동 매매를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변동성을 이용해 괜찮은 종목들을 골라 놓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코스닥 종목뿐 아니라, 코스피 내에서도 종목별 흐름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종목을 고르는데 있어서 코스닥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그러한 관점으로 오늘은 CJ(001040)를 살펴보고자 한다.
얼마 전 비리 혐의로 이재현 CJ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은 이후 1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부담될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이는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게다가 현재 단기 악재로 조정을 받은 CJ는 여전히 매수 가능한 구간이다.
그룹 및 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도 긍정적이다.
지난 10년간 CJ는 ‘CJ CGV’를 통해 영화 배급 및 재작과 극장 사업을 벌이며 현재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CJ E&M’을 통해 미디어 컨텐츠 사업부분은 그 성장 가치가 무궁하다.
이제 CJ 그룹의 미디어 장악력은 지상파를 제외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랐고, 이러한 국내 시장과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국외 시장에 까지 진출한 상태다. 이번 조정을 이용해 CJ를 다시 관심에 두도록 하자.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www.502.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