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은 100% 취득세 감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계약금 정액제는 면적별로 상이하다. 75㎡와 77㎡는 1천500만원, 84㎡는 1천700만원이다. 이미 68㎡, 70㎡은 완판됐으며 현재 75~84㎡의 일부 물량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저렴하고, 추가로 중도금(30%)은 전액 무이자융자가 가능하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총 1천711가구로 김포 한강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8~84㎡이며,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역 중심녹지인 모담산과 연결되는 4만7천428㎡의 다양한 녹지공간을 단지 내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약 63만㎡ 규모의 조류생태공원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 근린공원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조건이 탁월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승용차 이용시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이면 다닐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한강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장기지구 내 중심상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단지에서 65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사회체육시설 등도 있다. 입주는 오는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854
/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