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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불안, 국내시장 호재로 작용할 듯

미리보는 증시전망-설상가상?
소형주 약진 불구 선별적 반등 지속 돼
개인투자자 포지션 관찰하면 좋을 듯

 

이번주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인해 아르헨티나 및 이머징 마켓의 환율하락으로 이머징국가의 금융 불안과 미국 및 중국 제조업지수 하락으로 인한 경기전망 우려로 주 초 급락 모습을 보였다.

심리적 지지선인 1900선도 힘없게 무너지는 약세 모습이었다.

원-엔 환율의 호전으로 자동차 관련주의 약진모습이 특징적이었으나 투자심리를 돌리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주 중반 미국의 비제조업지수 호전세발표 및 과매도권 진입으로 국내증시는 반등을 보였으며, 6일 현재 1900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이다.

이번주는 상대적으로 소형주가 약진하는 모습이었으나 전반적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선별적인 반등 모습만을 보였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8천억원과 5천5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이어갔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4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모습이었다.

주중반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줄어들면서 1900선을 돌파하는 강한 반등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난주까지 매수세를 유지했던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주간단위로 100억원 순매도 기관투자자들은 20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개인투자자 만이 150억원 내외로 순매수하는 모습이었다.

다음주는 본격적인 옵션 만기 영향권 구간이다.

옵션 만기가 주식시장 흐름을 돌릴수는 없지만 변동성은 줄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파생포지션이 일방으로 쏠리게 된다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주초 하락세도 개인투자자들의 콜옵션 투자(상방향 투자)로 인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모습도 나온 것 같으므로, 다음주는 개인투자자들의 포지션을 관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음주도 반등은 이어질 수 있고, 변동성도 커질 듯 보이나 낙폭과대한 전기전자와 화학, 자동차 관련주에 대한 분할매수 전략은 유효할 듯 하다.

지금같이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는 지표는 2013년 이익기준으로 2014년 이익이 유지된다고 전제한다면, 코스피 PER 1은 1850선으로 보며 코스피 PBR 1선은 1800선으로 리먼사태이후 PBR1을 무너뜨린 경우가 많지 않았다.

위의 지지선이 무너지더라도 회복속도가 빠르므로, 막연한 비관론 보다는 1850선 전후에서 낙폭과대한 전기전자와 자동차 화학주에 대한 매수전략을 추천한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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