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8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북 콘서트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곽 시장의 저서인 ‘시민은 힘이다’는 그동안 곽 시장이 오산시장으로 달려온 내용을 담아냈으며, 그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시정의 뿌리는 언제나 ‘시민’이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된 ‘초짜 시장, 시민을 배우다’에는 곽상욱 시장이 왜 유독 보육과 교육에 집중했는지 의중을 읽을 수 있었고 ‘시민이 오산을 바꾸다’에는 주요 7개 분야 50개 정책의 진행과정을 세세히 담아 눈길을 끌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