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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마켓 불안감 탈피…상승흐름 계속될 듯

환율·이머징국가의 CDS 안정 ‘호재’
해외 악재 부각되지 않으면 지속 상승

미리보는 증시전망

해외에서 불어오는 훈풍


이번주는 지난주에 이어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13일 오전 기준, 7일 연속 상승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르헨티나 및 이머징마켓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미 FRB 옐런의장의 취임 및 경제지표호조, 중국 수출지표 호전세로 지속적인 반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불안했던 환율이나 아르헨티나 및 이머징국가의 CDS(Credit Default Swap) 추이도 안정을 보이고 있어 국내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해외 애널리스트 및 IMF에서조차도 한국에 대한 차별적인 성장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은 그동안의 이머징충격에서 오히려 국내증시의 차별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렇지만 해외증시의 상승에 비해 국내증시는 하락폭도 클 뿐아니라 상승폭에서 미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수급구조에서 볼 수 있다.

첫째,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세다.

이번주들어 매도규모가 줄어들면서 소폭 매수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긍정적이며, 글로벌 이머징 마켓의 환매도 서서히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향후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있어 보이나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둘째, 펀드 시장의 변화다.

성장형 인덱스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은 줄어드는 반면, 스팟성 ETF(Exchange Traded Funds)랩이나 펀드에 모멘텀 플레이위주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무엇보다 특징적인 것은 롱숏펀드로의 자금 쏠림현상이 크다는 것이다.

과거 성장형 인덱스형 펀드는 나름대로 장세 안전판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자금운용에 있어 소강상태로 주식시장에서 영향력은 적어보인다.

스팟성 ETF펀드는 하락시에만 단기 자금이 유입되는 관계로 상승의 주역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다음주는 해외 이머징 악재가 부각되지 않을 경우, 계단식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시장 정체전망 및 IT 경기 회복 부진 등으로 전기전자 업종은 선반영돼 하락했으며, 이미 저점을 확인 중으로 보인다.

자동차 화학주도 지난 원-엔 환율의 악화로 하락해 저점을 확인하고 있다.

코스피 200 기준으로 대형주의 저점부근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기에 대형악재가 출현되지 않는 한 지지부진한 계단식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앞서 언급한 전기전자와 자동차 화학 업종 중에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 위주로 분할매수 후 보유전략을 추천한다.

자금시장에서도 과거 성장형 펀드보다는 절대수익추구형 롱숏펀드로 적립식 투자를 권한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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