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용기(62·사진)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 부지부장이 25일 가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용기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3년간 가평의 행정 전문가로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아왔다”며 “모든 행정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실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주민의 불편을 덜어 주고 주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자가 돼야 한다”면서 “오고 싶은 가평, 가보고 싶은 가평, 살고 싶은 가평, 찾아오는 가평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