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3월 희망을 주는 신나는 공연, 영유아를 위한 짐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프트블럭, 사진촬영 이벤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행사 ‘새싹들아 모여라’를 선보인다.
‘새싹들을 위한 신나는 공연’은 마술사, 피에로, 변검술사 등이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은 3~4월 두 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2층 강당에서 펼쳐지며 무료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신체활동 놀이공간인 ‘짐볼, 공놀이’, 유아 및 초교생들의 체험 교육공간 ‘커다란 블록놀이’도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 사진촬영 이벤트 ‘우리함께 찰칵’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에 열리며, 전시물을 탐색하고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체험지를 자율 배포하는 ‘생각이 자라요’도 진행된다.(문의: 031-270-8621)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