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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철도부지에 체육공원 조성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KTX철도시설 부지에 체육공원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장상동 KTX 지상구간 부지 2만2천898㎡에 20억원을 들여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체육시설을 내년 6월까지 만들 계획이다.

시는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철도용지 사용허가를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2009년 목감~수암 간 도로확장 계획에 따라 일부 체육시설이 없어지자 대체시설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지난 21일 안산동주민센터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체육공원 조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체육공원이 특정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닌 모든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돼야 한다”며 “체육시설 확충 외에 자연부락 내 각종 생활불편 해소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김철민 시장은 “철도부지 사용과 어려운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사업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와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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