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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코칭스태프 유럽 출장

현지서 유럽파 태극전사 컨디션 점검
의무팀 동행…洪감독 유럽행은 미정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코칭스태프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들의 몸 상태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의무팀이 독일과 영국에서 뛰는 유럽파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위해 4월 둘째 주 정도에 출장을 떠날 예정”이라며 “김태영 코치와 박건하 코치가 출국하는 데 홍명보 감독이 함께 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지난 2월에도 유럽 출장을 다녀왔지만 촉박한 일정 때문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만 만나고 돌아왔다. 특히 네덜란드를 방문해 대표팀 복귀 문제로 시끄러웠던 박지성(에인트호번)과 만나느라 영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볼 기회가 없었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정규리그 막판에 접어든 유럽파 선수들의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번 출장을 준비했다.

특히 월드컵 예비 엔트리 30명의 구상을 사실상 마무리한 만큼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상을 미리 예방하자는 의도도 깔렸다. 이 때문에 이번 출장에는 대표팀 의무팀도 코칭스태프와 동행한다.

유럽파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철저하게 관리를 받고 있지만 대표팀 의무팀도 5월 12일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되는 소집훈련에 대비해 선수별 부상 여부와 컨디션 지수 등을 데이터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홍 감독은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안컵 조추첨 행사를 끝내고 27일 귀국한 뒤 이번 유럽 출장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독일과 영국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김태영 코치와 박건하 코치가 의무팀을 각각 대동하고 출장길에 오를 전망이다.

홍 감독은 지난 2월에 독일에서 뛰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온 만큼 이번 출장길에 동행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게 축구협회의 설명이다.

한편,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트레이너는 4월 초에 미국 마이애미로 출발해 미국 전지훈련 답사에 나선 뒤 일본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 소속 선수들에 대한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안톤 두 샤트니에 코치는 네덜란드에 머물면서 월드컵 본선 상대국 정보 수집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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