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31일 문화·예술·체육 3색 조화를 강조한 ‘1004도시 안산! 행복한 3색 어울림’ 공약을 발표.
박 예비후보는 “안산이란 지명을 사용한 지 1004년째 되는 해를 맞아 자신이 시장 재임 시절 구상했던 복합돔구장 건립을 재추진하고, 상록구 월피동 시낭운동장(옛 양궁경기장)을 여성전용 생활체육스타디움으로 재구성하겠다”고 강조.
그는 ▲복합돔구장에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클래스를 개설하고 ▲1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안산자원봉사센터 입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문화대학 설치 ▲어린이·청소년 전용극장 설치 ▲프로야구 11구단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