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에서 오는 22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이 열린다.
출장감정은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도자기 등 진가를 전문가들의 감정을 통해 판명받을 수 있는 자리다.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문위원들이 감정에 나서며, 녹화 전날인 21일까지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에서부터 소장하고 있는 민속품들을 의뢰하면 전문가로부터 감정을 받을 수 있다. 단 화폐와 우표는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