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파트너 부재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서 짝을 이룬 유연성(국군체육부대)-김사랑(삼성전기) 조가 2014 인도오픈 슈퍼시리즈 16강에 진출했다.
유연성-김사랑 조는 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프란 쿠르니아완-보나 셉타노 조(인도네시아)에게 2-1(18-21 22-20 21-13)로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초까지 유연성은 이용대, 김사랑은 김기정과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으나 이용대, 김기정이 도핑테스트 절차 위반으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유연성-김사랑이 한 조를 이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둘은 첫 세트에서는 뒷심 부족으로 18-21로 역전패를 당했다.
2세트에서도 끌려 다니는 경기를 했으나 18-19에서 역전에 성공, 듀스 접전 끝에 22-20으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유연성-김사랑은 12-9에서 연속 6득점 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21-13으로 완승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