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예비후보는 이날 동탄신도시 내 P&P 메디컬프라자(반송동 42-7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새정치를 통해 화성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
이어 “새정치의 기치로, 표류 중인 화성호의 든든한 새 선장이 되겠다”며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귀 기울여 들어보고, 또 가려운 곳이 어딘지를 찾아내 긁어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너그럽고도 지혜로운 리더가 되겠다”고 약속.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