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재호(사진)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인천시 연수구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수인선 청학역 신설과 GTX 원인재 환승역 유치인 것으로 나왔다”며 지방선거의 주요 공약으로 이슈화할 전망.
그는 지난 4월 4~5일 이틀간 구민 966명을 대상으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8.9%가 수인선 청학역 신설과 GTX 원인재 환승역 유치인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하고 이를 선거공약으로 추진키로.
그는 “교통소외지역인 연수1동 청학동 주민 중 34.0%가 수인선 청학역 신설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이번 선거의 새로운 쟁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인천=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