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박주원(사진)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전직 경찰관 등이 중심이 된 ‘안심해 폴리스’를 운영하겠다고 공약.
박 예비후보는 “나날이 증가하는 아동범죄나 여성 성범죄를 예방할 전문성을 갖춘 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현재 활동 중인 로보캅순찰대, 어머니폴리스 등과 더불어 전직 베테랑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안심해 폴리스’를 운영해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설명.
또한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구매영수증의 금액 0.5%를 ‘안산시 희망나눔프로젝트’ 기금으로 조성해 범죄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봉사단체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