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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희망자 위한 협동조합 ‘첫걸음’

국민농업포럼, 생생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돕기 위한 협동조합이 창립된다.

㈔국민농업포럼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생생협동조합설립준비위원회(가칭)와 함께 ‘생생(生生)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생협동조합’은 농민만의 농업을 넘어 국민 모두의 농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대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기 전에 각종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자산관리와 자산의 이전 및 부동산과 일자리 제공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미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이 새롭게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도시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생생협동조합’은 오는 2023년까지 조합원 100만명을 모집하고 30만명의 귀향·귀촌·귀농을 지원하며, 150여개 농촌 및 도·농 복합지역에 평균 2천명의 새 인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임성규 국민농업포럼 사무국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귀농·귀촌은 도시생활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벗어나 풍요롭고 쾌적한 삶을 가꾸고 싶어하는 은퇴 베이비부머와 느린 삶을 지향하는 젊은 층들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며 “그러나 귀향·귀촌·귀농에 뜻이 있어도 이를 개인의 힘으로 짧은 시간에 준비하고 실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동조합 창립은 이들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해 농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경제 영역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