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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의왕, 안심도시로 만들터”

 

조창연(사진) 새누리당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의왕시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한 안심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30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면서 “자신의 핵심 정책인 ‘안심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이 느끼는 체감 안전도를 조사하고 정책에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농어촌공사의 기존 건물과 부지를 안심행복 테마파크, 복합스포츠파크, 도심형 유스호스텔이 들어있는 ‘의왕가족공원’으로 조성하면 의왕시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심도시가 실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후보는 ‘의왕ICD의 국제적 내륙항 지정’과 관련, “현재에도 물동량 포화로 인해 주변 교통 혼잡과 환경적 피해를 주고 있는 시설인데 내륙항으로 지정될 경우 ICD기지의 시설확대가 예견된다”면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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