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해 중앙당 최고위원과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지부(군포·안양·광명·의왕·과천) 한성수 의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각 지부장들이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윤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서민정책을 중심에 둔 정치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하고 “6·4지방선거에서 출마한 김윤주 후보는 그동안 활동이 검증되어 군포시민들에게 지지를 받은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