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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전국 최초 공공도시 안양 건설”

안양역 앞에서 ‘비전 선포식’
“공공성 실현 최우선 정책목표”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안양역 앞 ‘공공도시 안양비전 선포식’에서 이종걸·원혜영 국회의원, 이정국 지역위원장, 기초·광역의원 후보자, 각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도시 안양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최대호 후보는 “세월호 사건에서 보듯이 ‘사람의 생명’보다 ‘물질과 돈’이 중시되는 망국적인 시대에서 공공성의 가치는 저버릴 수 없는 시대정신이다”라며 “민선 6기에는 모든 시정과 시책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공성의 실현을 최우선의 정책목표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소수의 이익보다 다수를 대변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도시 안양을 건설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 후보는 선포식에서 공공도시 안양을 위해 ▲촘촘한 안전으로 무사한 365일 ▲착한 일자리로 돈이 도는 지역경제 ▲손에 닿고 마음에 닿는 따뜻한 복지 ▲엄마의 권리, 맘 편한 우리 아이 ▲균형발전! 안양의 희망! ▲책상이 아닌 현장! 그곳에 답! 등 5+1의 공약을 발표했다.

/안양=장순철·이동훈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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