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유리섬 맥아트미술관은 오는 7월 27일까지 23명의 유리조형 작가들이 참여하는 ‘2014 Meet The Hot Glass-Blowing’전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김강희, 김경범, 김경하, 김세영, 김소희, 김유미, 김준용, 김헌철, 박성원, 박성훈, 선종훈, 유벼리, 유영조, 유충목, 윤태성, 이재경, 이정원, 이태훈, 장민호, 장인혜, 정정훈, 조현영, 홍진선 등 총 23명의 유리조형 작가들이 참여,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풍부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한편, 2012년 개관한 대부도 유리섬은 유리조형을 중심에 두고 현대미술의 모든 장르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유리박물관, 맥아트미술관,
야외전시장 등 광범위하고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문의: 032-885-6262)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