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위생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식품자동판매기와 일반음식점의 커피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안심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 517개의 일반음식점내 커피자동판매기와 영업신고돼 운영중인 23개의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 일제히 이뤄진다.
점검반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자판기내부 위생관리상태 및 표시사항기재 무신고 자판기 설치운영 행위,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