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 클래식 전반기 득점 선두 김승대(22·포항)와 FC서울의 주축 윤일록(23) 등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1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비를 위한 쿠웨이트와의 U-23 대표팀 친선경기와 1차 소집 훈련에 참가할 선수 23명을 29일 발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다음 달 6일까지 훈련을 이어간다.
다음 달 1일 오후 4시에는 쿠웨이트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 기념 친선경기를 치러 전력을 점검한다.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된 김승대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전반기 7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에 올라 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5골을 기록하며 포항 스틸러스의 상승세를 주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대는 팀 동료인 손준호, FC서울의 ‘에이스’ 윤일록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밖에 포항의 수비수 박선주,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 울산 현대의 박용지, 전남 드래곤즈의 이종호 등 K리그 클래식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젊은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한편 이번 평가전 상대인 쿠웨이트와 한국의 U-23 대표팀 간 전적은 1승1무로 한국이 앞선다.
1992년 1월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두 팀은 1-1로 비겼고, 2002년 9월 친선경기에서는 한국이 2-1로 승리했다.
◇U-23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친선경기 및 1차 소집훈련 명단
▲GK = 노동건(수원) 양한빈(성남) 이창근(부산) ▲DF = 박선주(포항) 곽해성(성남) 황도연(제주) 장현수(광저우 부리) 구자룡(수원) 최성근, 김민혁(이상 사간 도스) 박준강(부산), 김도혁(인천) ▲MF = 이재성(전북) 손준호, 김승대(이상 포항) 안용우, 김영욱(이상 전남), 김경중(캉) 윤일록(서울) 박용지(울산) ▲FW = 이용재(레드 스타) 황의조(성남) 이종호(전남)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