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는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채인석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인석 후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 후보는 이에 앞선 지난달 30일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와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간 협력, 2019년까지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단계적 추진, 보육시설 및 보육급식에 대한 지원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육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