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톱타자 추신수(32)가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었다.
추신수는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나서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랐다.
추신수의 출루율은 0.414로 약간 올랐다.
승리를 위해 쐐기타가 필요한 시점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의 제구 난조로 볼 3개를 먼저 얻은 끝에 볼넷으로 나간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텍사스는 삼진 12개를 곁들여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다르빗슈 유의 역투와 레오니스 마르틴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승리, 원정 11연전을 7승 4패로 마감했다.
추신수는 이날 왼쪽 발목 보호를 위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은 경기 전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전날까지 원정 10경기에 모두 출전한 추신수에게 휴식을 줬다”며 “이동일인 내일(2일)까지 쉬면 좀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3일부터 홈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애미 말린스와 9연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