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채인석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장 후보가 손학규 선대위원장과 함께 선거 종반 세몰이에 나섰다.
손학규 선대위원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는 2일 오전 11시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순회하고 어르신들께 인사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화성시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보가 바로 채인석”이라며 “시민과 사람을 우선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채인석 후보가 다시 한 번 화성시장으로 당선돼야 화성시의 어르신 복지와 일자리 정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채 후보는 이 자리에서 “노노카페처럼 따스함과 배려와 공존이 있는 화성,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어 시민들이 화성에 산다는 게 자랑스럽고 행복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