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공격수 1명만 본선 경험
자국리그 선수들로 구성
■ 알제리
미드필더 게디우라 탈락
허벅지 부상 예브다 포함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H조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상대할 러시아와 알제리가 각각 23명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 러시아 감독은 3일 이번 대회 본선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23명에는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한 명만이 월드컵 본선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다. 케르자코프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러시아는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또 23명은 모두 러시아 프로축구에서 뛰는 ‘자국 리그’ 출신으로 구성됐다. 디나모 모스크바 출신이 6명으로 가장 많고 CSKA 모스크바가 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러시아는 지난달 17일 25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가운데서 데니스 체리셰프(세비야), 파벨 모길레베츠(루빈 카잔)가 제외됐다.
6일 모로코를 모스크바로 불러 평가전을 치르는 러시아는 8일 브라질을 향해 떠날 예정이다.
한국의 2차전 상대인 알제리도 23명을 확정했다.
지난달 말 24명까지 대표팀 명단을 압축한 알제리의 바히드 할릴호지치(보스니아) 감독은 이날 미드필더 아들렌 게디우라(크리스털팰리스)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알제리는 허벅지 근육 부상 중인 미드필더 하산 예브다(우디네세)를 최종 명단에 포함했다.
4일 루마니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알제리는 6일 브라질로 향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