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깨끗하고 힘 있는 시장’ 기호 1번,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입니다.
드디어 선택의 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당하신 고인들과 구조 작업 중에 유명을 달리하신 구조대원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어버린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역시도 기성세대이자 한 정치인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철저한 원인 규명은 물론이고 책임자 처벌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국가적인 슬픔, 지금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제(3일)로 49재를 맞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국가적인 참사에 다시 한 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많으셨습니까?
오늘, 6월4일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를 모아서 부채, 부패, 부실로 얼룩진 인천 시정(市政)을 바로 잡는 날입니다.
인천 발전의 걸림돌들을 시민 여러분의 이름으로 걷어내는 날입니다.
우리 인천은 인구가 300만명에 달하고 허브공항과 항만은 물론,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안으로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13조원 규모의 부채문제와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부패문제로 외화내빈을 넘어 좌초직전의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인천의 경쟁력과 이미지는 급전직하하고 있고,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자존심도 바닥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저는 파산위기에 내몰린 인천을 구하기 위해 장관직도, 국회의원직도 다 내려놓고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인천의 위대한 역사를 쓰기 위해서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4년을 또다시 ‘부채·부패·부실’ 속에서 보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는 오로지 위기의 인천을 바로잡고 인천의 미래발전만을 위해서 제 고향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월호의 아픔 속에서도 저의 진정성과 미래비전을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들에게 잘 전해드리고자 열과 성을 다해 왔습니다.
인천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인천시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국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30여년 공직과 국회의원 경험을 갖춘 저 유정복이 적임자임을 감히 자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인천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오늘 투표용지 속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4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모든 목소리를 올바른 시정을 펼쳐가는 데 꼭 반영하겠습니다.
지난 13일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 유정복에게 보내주신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부자도시’ 인천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