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무국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내 소비자들의 과일수요량이 급증했다.
이에 따른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대부분 과일가가 안정세를 보인 반면, 사과와 수박 가격 변동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길시 부분적 과일도매시장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사과도매가는 킬로그람당 8~9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도매가격이 급증하면서 소매가도 킬로그람당 14원 내지 16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30~40% 올랐다.
주상무국에서는 가격상승원인을 새로 수확한 사과가 아직 출시전인데다 지난해 랭장보관한 사과량이 감소한 것, 지난해 부분적 지역의 생산량이 비교적 낮은 것과 음료생산기업의 사과저장량이 증가한 것에 귀결시켰다.
반면, 봄철까지 킬로그람당 20원가량에 팔렸던 수박은 제철을 맞아 킬로그람당 4~6원에 거래되여 지난 동기 대비 30%가량 하락했다.
하남에 위치한 한 과일전문판매점의 업주는 수박가격 변동이 유독 커 지난달까지 조각을 내여 몇조각씩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통째로 구입해간다고 밝혔다.
과일도매상인들은 올해 4~5월 들어 수박 주요생산지인 산동성의 기후가 줄곧 온화하여 수박 생산량에 치명타를 입히는 소나기 등 불리한 날씨요소가 배제된것을 가격 하락의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 여름철 들어 수박, 참외, 복숭아 등 제철과일이 건강식으로 알려지면서 수입과일의 위세가 례년 같지 않다.
2~3년전까지 킬로그람당 100원을 호가하던 미국산 앵두는 부분적 과일전문판매점에서 킬로그람당 30원에 거래됐다.
/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