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사랑 토요콘서트’는 순수한 밴드, 동아리 공연, 연극, 무용, 국악 등 모든 예술장르에 걸쳐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수준높은 전문공연팀 초청공연을 통해 구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아트프리마켓은 지역의 예술작가들이 주민과 직접 만나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종의 예술품 판매시장이다.
구는 토요콘서트는 오는 21일(서운체육공원), 28일(미래광장거리), 7월 12일(서운체육공원), 7월 19일(경인아라뱃길), 7월 26일(계양산야외공연장), 8월 9일(서운체육공원), 8월 23일(경인아라뱃길), 9월 13일(서운체육공원), 9월 23일(서운체육공원)에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한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꿈, 희망 ▲젊음, 낭만 ▲추억, 여행이란 주제로 총 9회 운영한다.
또 아트프리마켓은 토요콘서트와 병행해 오후 1시부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운영되며, ▲생활창작아티스트(프리마켓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교환 및 판매 ▲주민들이 직접 창작활동 체험(문화체험) ▲손수 만든 창작품 판매·교환 등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예술작품 3종류 이상 구매 시 수공예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갖는다.
/인천=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