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오는 12월말까지 숙박업 291개소, 목욕업 48개소, 세탁업 297개소 등 3개 업종 636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담당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평가반을 구성해 업소별 현지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업종별 3개 영역(일반, 준수, 권장)에 걸쳐 29~41개로 이뤄져 있다.
평가표에 의한 현장 방문 평가로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업소(백색)로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평가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영업소에 위생등급표를 발송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