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 장애아 재활치료 교육센터에서 센터 업무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오산시 장애아 재활치료 교육센터는 오산로 272번길 37번지에 356.1㎡ 규모로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는 보호자 대기실과 음악, 미술, 인지, 작업, 언어 치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서범석 오산대 총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주 센터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참석내빈 축사, 현판식, 시설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센터에서 다양한 장애유형에 따른 특성에 맞는 장애아동에 대한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