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 업체 1천377개를 대상으로 8월 중소기업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전월(87.4)보다 5.8포인트 하락한 81.6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내수 부진 지속,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으로 경기 전망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경공업이 80.5로 전월보다 2.7포인트 떨어졌고, 중화학 공업은 82.5로 8.7포인트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일반 제조업이 81.1로 4.5포인트 하락했고 혁신형 제조업은 82.9로 9.9포인트 내려갔다.
업종별로는 가죽 가방 및 신발(65.7),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69.3), 가구(70.7) 등 19개 업종이 하락했다.
전망 지수가 올라간 업종은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76.4),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85.7), 기타제품(91.1) 등 3개에 그쳤다.
SBHI는 100보다 낮으면 경기가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고, 100보다 높으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는 뜻이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