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는 지난 28일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와 교류협약을 맺고 당진시 일원에서 2014인천AG 및 장애인AG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9일 연합회 남구지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시를 방문, 인천AG및 장애인AG의 관심을 높이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양 시 연합회 관계자들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인천AG의 성공개최를 비롯한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또 관광산업 발전, 농가 소득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마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 임원 및 회원 등 84명은 당진시 고속버스터미널과 주요 관광지를 돌며 2천여명의 지역 주민에게 안내전단과 홍보물품을 나눠줬다./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