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탈북민을 대상으로 자연을 즐기며 농·어촌을 채험 프로그램인 ‘건강한 여름나기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지난 5월까지 회사업무와 가사를 병행하다가 6월경부터 현재까지 허리디스크 치료를 하고 있는 탈북민 A시를 대상으로 했다.
A씨는 가족 5명과 함께 옹진군 영흥면 소재 ‘어촌풍경’에서 진행됐다.
보안협력위원회와 연계한 힐링캠프는 탈북민 A씨 및 가족 5명에게 3일간 팬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고추·토마토 따기, 바지락 캐기 등 농·어촌 체험과 해수욕장 물놀이 등을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A씨는 “무더운 날씨에 힘들고 지쳐 있었는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지용 남부서장은 “경제적 지원 외에 탈북민과의 정서적 유대감 조성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