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고점 경신 계속하던 코스피 ‘숨고르기’
연고점 경신 랠리를 펼치던 코스피 지수의 숨고르기가 길어지고 있다. 여름 휴가기간에 맞춰 증시도 쉬어가는 듯하다.
3일연속 종합주가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060선을 회복했고, 일봉상 8일만에 양선일봉이 발생된 가운데 20일이평선에 안착한 반면 거래량은 축소했다.
수급상 외국인들은 현선물시장에서 매수세를 가동시키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면 개인들은 이틀연속 매도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3일연속 매수세가 유입됐다.
업종별 흐름을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서비스업종 육성 방침의 수혜를 받아 운수창고 및 통신 의료정밀 음식료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증권 및 전기가스 전기전자 종이목재업종은 하락세를 보였고, 시가상위 종목들의 경우 통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을 이끌었다.
또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다소 힘이 빠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실제로 밋밋한 장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은 눈에 띄는 상승세를 자랑했다. 2분기 잠정 영업익이 전년 동기대비 25.5% 늘어났다고 공시한 SK C&C는 장중 19만9천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은 삼양사, 화인베스틸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및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명일은 옵션만기를 앞두고 본코너의 분석대로 262선을 저점으로 267~270선까지 열려있는 모습이다.
즉 종합주가지수로 2,030~2,070선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그동안 하락조정은 기술적 조정 및 옵션만기로 인한 한시적 하방변동성이 연출되었을뿐 대세 흐름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옵션만기는 기관들의 힘이 강하게 작용됨으로써 부정적 영향력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이슈로는 일본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부진하고, 중국경제의 경우 대내외 수요 간의 차별적인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여져 주의가 필요하다.
양해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상승 국면에서도 항상 좋은 수익률을 냈던 실적호전 종목이 향후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 측면에서 하반기로 가면서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 부진으로 올해 하반기는 전년 동기대비 모멘텀이 높아진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