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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탁구, 6년 연속 정상 자리 지켰다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 종합우승 달성
백호균, 남중부 개인·복식 싹쓸이 2관왕 등극

 

경기도가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196점을 얻어 대전시(170점)와 충남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09년 제25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수원 곡선중 백호균은 이번 대회 남자중등부 개인단식과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며 2관왕에 등극했다.

백호균은 남중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박경석(대전 동산중)을 세트스코어 3-1(11-6 10-12 11-6 11-8)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른 뒤 개인복식에서도 송준현(곡선중)과 짝을 이뤄 김대우-안재현 조(동산중)에 3-1(6-11 11-8 11-8 1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호균은 곡선중이 단체전 결승에서 동산중이 종합전적 0-3으로 패해 3관왕 도전에는 실패했다.

또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대가 대전 한남대를 종합전적 3-1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대는 제1단식에서 김성수가 한남대 허성욱을 3-1(8-11 13-11 11-6 11-8)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 백인엽이 상대 서재남에게 2-3(11-7 12-14 11-7 11-13 8-11)으로 패했지만 제3복식에서 김성수-백인엽 조가 한남대 김성환-서재남 조를 3-1(11-5 11-7 13-15 11-7)로 꺾고 제4단식에서 유가을이 상대 김성환을 3-1(11-5 4-11 11-5 11-3)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남대부 개인복식에서는 김성수-백인엽 조(경기대)가 이응룡-신인철 조(경남 창원대)를 세트스코어 3-1(7-11 11-7 11-8 11-8)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나란히 2관왕이 됐다.

이밖에 여대부 개인복식에서는 정다은-김주영 조(용인대)가 남소미-서다인 조(전북 군산대)를 3-1(5-11 11-8 11-8 11-5)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초부 단체전과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군포 화산초와 안산시청이 인천 가좌초와 인천 포스코에너지에 각각 종합전적 2-3, 1-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개인단식에서는 유한나(화산초)가 옹채연(서울 이문초)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7-11 11-9 15-17 11-5 8-11)으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성리중이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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