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잔치인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건강두배 행복두배 도약하는 강원도’라는 슬로건 아래 속초시를 비롯한 강원도내 10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임원, 선수, 시민 등 총 6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최대규모의 생활체육 잔치로 국민생활체육회와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속초시가 공동주관한다.
대축전에는 38개 정식 종목과 8개 장애인 종목, 9개 시범 종목 등 총 55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미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 4개국에서 온 80여 명의 동포 생활체육인 등 총 2만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여한다.
경기도는 이번 대축전에 축구와 육상, 배드민턴, 게이트볼, 정구, 탁구 등 38개 종목(장애인 종목 제외)에 지난해(1천933명)보다 43명이 줄어든 1천890명(선수 1천692명, 임원 19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축전에서 경기도는 14회 연속 최다 종목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과 지난해에 이어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단에게 주어지는 모범상 수상에 도전한다.
종목별로는 배드민턴이 14년 연속 종목우승을 노리고 있고, 탁구와 생활체조, 인라인스케이팅이 10연패, 스쿼시가 7연패, 육상이 6연패, 합기도와 등산이 5연패에 도전하며 국학기공은 4연패, 축구, 보디빌딩, 씨름, 철인3종, 종합무술은 3연패를 각각 기대하고 있다.
22일 오후 5시30분부터 속초시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최식에는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임호순 강원도생활체육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필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등 시·도지사 및 시·도생활체육회장, 국회의원, 전국종목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
도선수단은 개회식에서 재외동포 선수단을 포함해 12번째로 입장한다.
폐회식은 24일 오후 3시 속초 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된다.
또 대회기간동안 속초시 일원에서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 길거리 연극, 국악·풍물·민족극 공연, 생활체육대축전 기념연극 ‘가족오락관’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2015년 대회는 내년 5월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해 대회는 당초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8월로 연기됐다.
/정민수기자 jms@






































































































































































































